합격자 전공별로는 기계교육과 2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컴퓨터교육과 18명, 전자공학교육과 12명, 윤리교육과 9명, 수학교육과 3명, 교육대학원 국어교육전공,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각각 1명 순이다.
이종길 사범대학장은 “이번 임용시험의 성과는 사범대 교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학생들의 열정이 빚어낸 결과로, 앞으로도 우리나라 미래 교육을 선도할 우수한 교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대는 2015년 임용시험에서 65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이래로 4년 연속 60명 이상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