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라인 만들기 운동교실은 오는 5월 3일까지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주 2회(월,목) 오전 10시~12시까지 보건소 선비체조실에서 운동지도, 건강생활실천 교육 등의 내용으로 실시한다.
이에 따라 S-라인 운동교실은 체지방률, BMI, 근육량, 복부비만도 등 체성분검사와 혈압, 혈당검사로 참여자의 건강상태 측정과 스트레칭, 선비체조, 세라밴드 등 운동지도를 실시한다,
또 체형교정, 영양, 구강, 갱년기 정신건강 등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포함 운동 전·후 비교측정을 통해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나쁜 생활습관을 개선하도록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체연령이 2세 이상 젊어지는 등 운동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보건소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운동과 건강한 습관으로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