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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팬과 스킨십에 바쁜 하루

선수는 시즌권 배달 감독은 축구클리닉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2월22일 21시37분  
포항스틸러스 최순호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개막전을 앞두고 밤낮없이 포항 곳곳의 팬들을 찾아 나섰다.

22일 23세 이하 국가대표 수문장 강현무가 포항 남구 모처에서 ‘스틸 익스프레스 2018’ 당첨자를 만나며 찾아가는 서비스의 시작을 알렸다.

‘스틸 익스프레스 2018’은 시즌회원권을 구입한 회원이 만나고 싶은 선수를 선택하면 선수가 직접 올해의 시즌회원권을 전해주는 배송 이벤트다.

아들과 함께 평소 강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는 당첨자 장임선 씨는 “아들에게 올해 시즌회원권을 사주면서 신청했는데 이렇게 강현무 선수가 직접 찾아와주니 영광”이라며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나도 아들도 친구를 불러서 함께 강현무 선수를 만나러 나왔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현무에 이어 23일 오전에는 ‘철인’ 송승민과 ‘멋남’ 권완규가 시즌회원권을 직접 가지고 팬 앞으로 향한다.

또 22일 저녁에는 최순호 감독과 이광혁·김민혁·이후권이 포항 북구 소재 리더 유소년 축구센터를 방문해 축구 클리닉을 가졌다.

초등생 어린이 약 100여명을 3개조로 편성해 선수들이 직접 훈련 코치로 나서며, 최순호 감독은 조별 훈련을 돌아보며 원포인트 레슨에 나섰다.

약 1시간에 걸쳐 함께 땀을 흘리며 훈련을 끝낸 후에는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추억을 만들어줬다.

한편 포항은 오는 3월 3일 오후 2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대구를 상대로 올해 K리그1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개막전에 앞서 전력을 점검하기 위한 평가전이 23일 오후 2시 스틸야드에서 부천을 상대로 펼쳐진다.

이번 평가전은 오픈 경기로 진행돼 원하는 팬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날 평가전 전후로 현장에서 시즌회원권 판매도 이루어지며 기념품 매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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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기자

    • 이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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