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간위원 4명과 청도군 문화관광과장으로 구성된 배치심사위원회는 문화관광해설사 10명의 활동실적과 관광해설 시연을 통한 해설사 자질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고 관광해설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청도군은 매년 10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역사·문화·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해 개장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운문면)에도 관광해설사를 상시 배치해 질 높은 문화관광 해설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