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경북을 빛낸 청렴인 대상’은 부패방지국민운동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국민권익위원회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장대진 의원은 도정 주요현안사업 점검을 통한 적재적소 예산배분으로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재임 시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도의회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황이주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탁월한 전문성과 평소 강직하고 청렴한 소신을 가지고 투명한 농어업유통구조 정착과 출자출연기관의 내부통제 및 공공성 강화에 노력한 공로다.
박권현 의원은 공무원의 사익을 위한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철저한 감사와 강력한 징계를, 주민편의를 위한 민원 처리 과정에서 적극 행정으로 흠결이 발생한 경우에는 유연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등 도민과 소통하는 청렴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