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에 김휘찬 의원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이에 앞서 군위군은 애초 본예산 3154억1700만 원보다 81억8900만 원이 증액된 3236억600만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의회에 제출했다.
김영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출된 각종 안건과 특히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군민의 복리증진에 불편이 없도록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해 달라”며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예방과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군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