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어촌계 부녀자들이 8일 천수만 간월도 앞바다 갯벌에서 굴을 채취하고 있다. 해마다 11월부터 이듬해 3월초까지 작업이 이뤄진다. 이렇게 채취한 굴은 조선 시대 임금에게 진상한 것으로 유명한 간월도 어리굴젓으로 만들어져 일반에 판매된다. 연합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어촌계 부녀자들이 8일 천수만 간월도 앞바다 갯벌에서 굴을 채취하고 있다. 해마다 11월부터 이듬해 3월초까지 작업이 이뤄진다. 이렇게 채취한 굴은 조선 시대 임금에게 진상한 것으로 유명한 간월도 어리굴젓으로 만들어져 일반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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