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브레인os연구소 안진훈 대표, ㈜TKON 서재완 대표, ㈜싱크스페이스 송철호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특히 안진훈 대표는 학생 취업·창업분야 뿐만 아니라 모든 뇌는 강점과 약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다양한 성향의 뇌를 가진 학생이 모여 자신의 강점을 바탕으로 자기에게 맞는 역할을 찾고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 줄 파트너를 찾아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팀 창업’과 생활관 룸메이트 선정에도 활용하기 위해 특강을 실시했다.
취·창업지원센터장 이성호 교수는 “대학은 앞으로도 뇌 인지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숨겨진 잠재력과 적성을 파악해 대학생활과 취·창업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할 것이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및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