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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스포츠산업 동남아서 순풍

대구TP, 인도네시아·태국서 380여만 달러 수출 상담 실적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국내기업 진출 가능성 확인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3월13일 21시15분  
대구·경북 스포츠 산업 관련 기업들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이 동남아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끈다.

13일 대구 테크노파크(대구 TP) 스포츠 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지난 4~9일까지 인도네시아 및 태국 현지에 지역 스포츠 산업 관련 기업들로 구성된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380여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현지에서 체결된 계약규모는 10여만 달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의 후원으로 참가한 시장개척단에는 △씨앤디(대구) △㈜테일업(대구) △㈜대류(대구) △㈜바이크마트(대구) △세영정보통신㈜(경북) △㈜원소프트다임(경북) 등 6개사가 참여했으며, 인도네시아 및 태국 현지기업 약 80여 개사가 함께 했다.

양방향 무선 송수신기를 제작하는 세영 정보통신㈜은 태국의 통신 및 네트워킹 관련 회사인 프젠트 테크놀로지와 자사의 주력제품인 ‘WiWi’(제품명)를 향후 1년간 10만 달러 규모로 납품키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

또 기능성 스포츠의류 제조업체인 ㈜테일업(대표 정선곤) 은 태국 스포츠용품과 의류 시장에서 90% 정도를 점유하고 있는 그랜드 스포츠로부터 배드민턴 관련 의류의 디자인과 소재 우수성을 인정받아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 제작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가 오가고 있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대구TP 이재훈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오는 8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열리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태국 현지에서 지역 기업들의 출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며 “지역 스포츠 산업 관련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들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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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 박무환 기자
  • 대구본부장, 대구시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