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감동 주는 봉사활동 펼칠 것"

▲ 국제로타리3630지구는 2018-19년도 ‘세상에 감동을’이란 연도테마를 실천하기 위한 지구팀연수회를 지난 17일 포항공과대학교 포스코국제관에서 가졌다.
국제로타리3630지구는 2018-19년도 ‘세상에 감동을’이란 연도테마를 실천하기 위한 지구팀연수회를 지난 17일 포항공과대학교 포스코국제관에서 가졌다.

이날 연수회는 한영철 총재를 비롯한 총재단과 신계호 차기총재, 김영대 사무총장 및 차기 총재 지역대표, 사무부총장, 사무차장, 기획위원, 소그룹위원회 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RI 차기회장 소개 및 표어 전달(동영상), 차기 지구중점사업 발표, ‘훌륭한 리더십으로 3630지구를 이끌어가자’라는 권영성 전 총재의 특강과 이종민 전 총재의 (재)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현황 설명 등의 순으로 열렸다.

신계호 국제로타리3630지구 차기총재는 “국제로타리 차기년도 ‘세상에 감동을’이란 테마를 실천하기 위해 2018-19년도 지구팀 연수회에 오신 것을 양손을 들어 환영한다”며 “국제로타리 3630지구 차기년도에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서사적인 봉사스토리가 되도록 진실 되고 공평한 가운데서 선의와 우정을 나누고 모두에게 유익하게 만들어 주기 바라고, 미래전략계획의 실천방법으로 지구 비전위원회를 만들어 행동을 통해 희망찬 봉사메시지를 7천여 회원들이 모두가 의무적으로 동참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도록 할 방침이다”고 발표했다.
▲ 국제로타리3630지구는 2018-19년도 ‘세상에 감동을’이란 연도테마를 실천하기 위한 지구팀연수회를 지난 17일 포항공과대학교 포스코국제관에서 가졌다.

이와 관련해 국제로타리 3630지구 비전트리라는 나무 아래 마련된 벤치에서 지구표창 프로그램과 연계한 아이스버킷챌린지와 같은 ‘봉사의 종을 울려라!’라는 획기적인 지구중점프로그램을 통해 지구행사 때마다 포토존에서 이뤄지고 각 지역별 각 클럽별로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경북)는 전세계 539개 지구 중 세계최대 회원 수를 자랑하고 있다. 비전트리 아래서 봉사의 종을 울리도록 하는 릴레이식 봉사 여정을 통해 세계 최초 최고 최대의 지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바일을 통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로 소통해 ‘세상에 감동을’줄 수 있도록 하는 봉사의 여정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진행하게 된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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