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재해 예방 위한 유기적 협조체계
이번 MOU로 동해본부는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본부와 관할 시설의 전기설비 안전 점검·보완, 정전·설비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복구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동해본부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관리할 예정이다.
또 본부 전기안전교육과 국민 전기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 등도 상호협력키로 했다.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전기안전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재해 예방·홍보·교육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으로 전기재해 사전예방과 대응능력 향상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