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사회단체 50여개가 결성한 ‘대구은행 시민대책위(이하 대책위)’가 22일 북구 칠성동 대구은행 제2본점 앞에서 대구은행 주주총회 참여 입장을 발표한다.

21일 대책위에 따르면 앞서 대구은행 소액주주 위임을 모집한 결과 약 3만2000주의 주식을 위임받아 주총 참여 자격을 얻었다.

대책위는 입장 발표를 통해 참석 대리인을 발표하고 박인규 행장 사퇴와 주총참여 입장, 계획 등을 설명한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