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컨설팅 후 사업성 검토
이에 앞서 사업성검토를 대비해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예천지사와 협조해 사전컨설팅 2회를 실시해 추진위원장와 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어 2월 8일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공모신청, 2월 27일 경상북도 사업성검토(1차), 3월 21일~22일(마을만들기사업 - 농암면 내서3리, 마성면 신현3리, 산북면 우곡1리, 영순면 이목2리, 산양면 현리), 4월 4일(기초생활거점사업 - 마성면)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성검토(2차)를 거쳐 9월경 최종 사업선정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성 검토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최종사업지구가 선정되면 내년부터 기초생활거점, 마을만들기(자율개발 및 신규마을), 시군역량사업 등으로 총 8개소, 총 사업예산 107억원을 2~5년 동안 추진하게 된다.
박인희 농촌개발과장은 “사업성 검토를 위해 추진위원회와 소통해 준비해온 만큼 마지막까지 평가준비를 철저히 해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