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정책 내용으로 1인 1운동과 1인 1악기 등의 ‘현대 양반 교육’을 비롯해 ‘가정을 회복하는 인문 교육 확대’, ‘경산·달성군 공동 체육시설 조성’, ‘아시안 교육 프로그램 운영’, ‘테마 산책로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 상동 일대 등 노후주택단지를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환경을 개선하고 ‘마을 속 작은 박물관·갤러리’를 만들어 관광 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수성구 부구청장을 역임한 행정전문가의 경험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수성구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20대 명품도시 반열에 올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