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70여 일 앞두고 경산과 김천의 상생발전을 위해 신임 당협위원장들이 뭉쳤다.

자유한국당 김천시 당원협의회 송언석 위원장은 27일 오후 1시 경산시 당협(위원장 이덕영)을 방문했다.

이날 이덕영 경산시당협위원장과 송언석 김천시당협위원장은 현 정권의 불안한 안보상황과 문재인 대통령의 일방적인 개헌안에 대해 비판하며 다가 올 지방선거에서 두 당협 간의 적극적인 협조와 승리를 다짐했다.

이덕영 위원장은 내과 전문의(의학박사)로 경북대학교병원 경북의대외래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의사협회 대외협력자문위원, 자유한국당중앙직능위원회 보건위생분과 수석부위원장, 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 경북 경산 하양중앙내과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송언석 위원장은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천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skim@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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