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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공무원·조합장이 불법선거 자행"

민주당 경북도당, 선관우·경찰에 고발하기로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3월29일 20시32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영덕군내 공무원과 조합장 등에 의한 불법선거가 자행되고 있다며 선관위와 경찰 등에 고발조치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경북도당은 29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영덕군에서 자행되는 불법선거행위에 강력 대응할 것이다’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도당은 이 성명서에서 △영덕군내 A면장이 군수 후보 지지자의 아들에게 더불어 민주당 군수후보를 지지하지 못하도록 압박 △B면장은 더불어 민주당 군수 후보가 만나고 다니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캐물으면서 만난 사람의 명단을 달라고 요구 △C조합장은 주민들이 탄 관광버스에 현 영덕군수를 대신해서 준다며 술과 음식을 전달했다는 사례를 제시했다.

도당은 이와 같은 일련의 불법적 행위들에 대해 녹취록 등 관련 증거자료를 첨부해 해당기관에 제출하고, 앞으로도 강력 대항하는 한편 관권개입 감시를 위한 부정선거 감시단을 발족시켜 감시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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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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