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10시 55분께 울릉도 도동항 여객터미널 2층 매표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울릉군 울릉읍 도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지난 1일 오후 10시 55분께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건물 2층 사무실, 대합실 일부 등 26㎡를 태워 소방서 추산 1280여만원 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는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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