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 후보
김 예비후보는 “요즘 유권자분들은 선심성 공약(空約)과 지킬 수 있는 공약(公約)을 다 알고 계신다. 어떤 후보가 경북도지사로 적합한지, 경북 경제 재도약과 보수의 자존심을 지킬 인물이 누구인지 현명하게 판단하시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경북 경제를 위한 공약과 시·군별 맞춤형 공약 등 총 36편의 공약을 발표했으며, 정책 선거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했고, 경북이 나아갈 방향을 세세하게 도민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