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와 '건강증진 대학' 협약
이번 협약은 올해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호산대학교와 업무협약으로 ‘안전하고 건강 지향적 캠퍼스 환경조성,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건강강좌 등에 관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지원’ 등을 담고 있다.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사업은 ‘제2기 건강도시 경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2013년 대구한의대, 2014년 대구대, 2015년 대경대, 2016년 경일대, 2017년 대구가톨릭대와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활기차게 추진 중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사업은 대학구성원들이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경산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12만 대학생들이 활기하고 건강한 대학생활을 영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