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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여 청도 장애인 오랜 숙원사업 결실

월곡리 지상3층 규모 복지관 준공···총 사업비 70억 투입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4월12일 20시09분  
‘청도군 장애인복지관’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청도군 제공.
청도군은 지난 11일 오후 2시 청도읍 월곡리 ‘청도군 장애인복지관’ 신축현장에서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장애인단체·시설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장애인복지관’ 준공식을 가졌다.

청도군 장애인복지관 건립은 4000여 지역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총 사업비 70억 원(복권기금 20억 원, 군비 50억 원)을 투입, 부지 6518㎡에 연면적 182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에는 강당(체육관)과 체력단련실, 1층은 각종 치료·프로그램실과 상담실, 2층은 사무실, 정보화교육실, 도서관, 3층은 식당과 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준공식은 식전행사로 청도읍 풍물단의 지신밟기, 일렉트릭 밴드 앨리스의 전자현악 공연에 이어 경과보고, 식사,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 내 장애인분들의 ‘조금 더 체계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공간’인 청도군 장애인복지관 준공을 의미있게 생각한다. 복지관이 청도군민 모두의 이상을 펼치는 미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찬일 청도군장애인연합회 회장은 “4000여 청도군 장애인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장애인복지관 준공을 기뻐하며, 장애인들의 편의와 권익 향상이라는 일관된 일념으로 정성스레 복지관을 건립해 준 청도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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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