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가 18일 경주 상희금속 회의실에서 경주지역 수출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FTA 활용교육’을 하고 있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는 18일 경주 상희금속 회의실에서 경주지역 수출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FTA 활용교육’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FTA 활용교육은 지역 수출기업들이 세계 무역환경에 대한 이해와 FTA 의미와 영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방안과 대응전략을 모색하기위해 마련하고 있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지에이관세사무소 강상혁 관세사가 협정별 FTA 개요 및 협정 적용절차, 수출입 진행시 FTA활용방법, 사후검증 등 무역 및 FTA 활용방법, FTA 패스 및 코리아 프로그램 활용방법 등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가 이뤄졌다.

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수출기업 임·직원들이 세계 무역환경 및 FTA를 이해하고, 활용방안과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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