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최근 번식기를 맞은 괭이갈매기 5만 마리가 경남 통영 홍도에서 산란을 준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홍도는 괭이갈매기 집단 번식지로 2000년 환경부 특정도서 제27호로 지정됐다. 경남 통영에서 약 50.5㎞ 떨어진 홍도는 면적 9만8천380㎡, 해발고도 113m의 무인도다. 괭이갈매기는 번식기인 4∼8월에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에서 1∼3개의 알을 낳아 한 달가량 품어 새끼를 부화시킨다. 연합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최근 번식기를 맞은 괭이갈매기 5만 마리가 경남 통영 홍도에서 산란을 준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홍도는 괭이갈매기 집단 번식지로 2000년 환경부 특정도서 제27호로 지정됐다. 경남 통영에서 약 50.5㎞ 떨어진 홍도는 면적 9만8천380㎡, 해발고도 113m의 무인도다. 괭이갈매기는 번식기인 4∼8월에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에서 1∼3개의 알을 낳아 한 달가량 품어 새끼를 부화시킨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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