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와 동구보건소가 최근 지역 내 치매 노인의 실종을 예방하고 현 실종자를 빠르게 찾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동부경찰서는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 노인 지문 사전등록시스템에 접근 권한과 사전지문등록메뉴얼을 받았으며 동부경찰서와 동구보건소는 “치매 노인의 안전을 보호하는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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