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채미정, 금오산 올레길을 산책하고 잔디밭에서 한국의 전통한복을 입고 인증샷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구미 강동병원을 방문해 의료관광 설명회를 들었다.
구미시 관계자는 “구미의 의료, 무역,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신라불교 초전지 등 구미의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한류 열풍 중심이 구미라는 이미지가 베트남 현지에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세스 베트남은 25세 이상 베트남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미인대회로 28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에서 결선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