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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경일대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 선정

대구·경북 유일 선정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5월14일 16시57분  
경일대가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공모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됐다.경일대 제공.
경일대(총장 정현태)가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금까지 관련 교육기관 부재로 재해구호 종사자의 경우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법규를 제정하고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에 특성화된 교육기관을 전국적으로 지정한 것이다.

경일대는 응급구조학과, 소방방재학과, 심리치료학과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선정, 관련 학과 교수8명과 현직 소방관 2명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센터’를 설치하고 △기본과정 △전문과정 △보수교육과정 등 3개 과정으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주요 교육대상은 재해구호 업무 일선에 종사하는 공무원 (5급이상 포함)과 자원봉사자 및 단체, 재해구호관련 기관의 임원을 대상으로 대학의 방학 기간을 이용해 과정을 편성, 1일 8시간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대학 내 BLS-TS센터와 평생교육행정팀 등 유관부서와 협력하고 응급임상술기 실습실, 소방기계종합실습실, 화재조사 분석실, 심리검사 상담실, 놀이치료실 등 교내의 각종 실습실을 활용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주로 다루는 ‘응급상황관리’와 위험물질·소방시설·피난방화시설 중심의 ‘소방재해관리’, 재난구호전문가의 자기관리·안전기반치료·미술치료 등의 ‘재난심리지원’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정현태 총장은 “경일대가 대한민국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보루라는 생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양성센터를 지원할 것이다”며 “전문교수진과 첨단실습실을 활용,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진정한 국민안전 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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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