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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6월 개막 … 8개국 24개 작품 무대 올라

김용국 기자 kyg@kyongbuk.co.kr 등록일 2018년05월15일 21시24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15일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에서 공식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외 공식초청작과 새롭게 선보이는 부대행사를 비롯한 제 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아시아 대표 뮤지컬 축제로 자리매김한 딤프는 18일간 24개의 작퓸, 102호 공연과 함께 체코, 영국, 프랑스, 러시아, 대만, 중국, 카자흐스탄, 한국의 8개국의 다양한 뮤지컬을 선보입니다.

딤프의 올해 공식초청작은 총 8편입니다.

개막작으로는 괴테의 대작 ‘파우스트’를 밝고 경쾌하게 풀어낸 체코 뮤지컬 ‘메피스토’가 공연됩니다. 폐막작으로는 영국 ‘플래시댄스’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공연 됩니다. 1980년대 세계적인 인기를 끈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무비컬입니다.

이 밖에 프랑스 샹송을 대표하는 가수 에디트 피아프 일생을 그린 프랑스 뮤지컬 ‘아이 러브 피아프’, 셰익스피어 명작을 러시아 감성으로 재해석한 ‘로미오와 줄리엣’, 카자흐스탄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케 하는 뮤지컬 ‘소녀 지벡’, 대만 1인극 ‘맨투밋’, 중국의 ‘미스터 앤 미시즈 싱글’ 등이 공연됩니다.

대구시와 딤프 공동 제작 뮤지컬인 ‘투란도트’ 와 조선시대 3대 악성인 난계 박연 선생의 일대기를 담은 충북의 뮤지컬 ‘열두개의 달’,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외솔 최현배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울산의 뮤지컬 ‘외솔’ 등 지역 우수 창작뮤지컬 3편도 특별 공연됩니다.

특히 ‘투란도트’는 국내 창작뮤지컬 최초로 동유럽 라이선스 수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영감을 받은 ‘따뜻하게 부드럽게 달콤하게’, 대구의 섬유산업 호황기를 그린 ‘미싱’,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을 기반으로 한 ‘블루레인’, 유럽 4개국에 출간된 그림동화 원작의 ‘엘리펀트 박스’ 등이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돼 공연됩니다.

올해 딤프를 알리는 홍보대사는 작년에 이어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최정원 씨가 맡습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은 다음달 22일부터 7월 9일까지 대구 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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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기자

    • 김용국 기자
  • 대구·경북의 영상 뉴스를 두루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