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이 깃든 동해의 독도’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정보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마련했다.
독도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 관련 문서와 역사적 사건이 담긴 배너 등을 전시하며, 전시 기간 중 센터 이용시간에 맞춰 상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정보센터 1층 로비에는 ‘찾아가는 독도전시회’와 함께 독도 교육 키오스크, 독도 3D모형, 독도 관련 영상 상영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김유태 관장은 “이번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를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환기하고, 시민들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일본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당당히 맞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