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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곳곳 낡은 담벼락에 마음을 그려요"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벽화 봉사 화제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5월21일 15시58분  
지난 19일 군위군 군위읍 수서1리 마을회관 앞에서 관내 1388 청소년지원단원·청소년 등 15명이 자원봉사단체 ‘그리담’과 함께 마을벽화 그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우리는 담벼락에 마음을 그려요.”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유식)에 따르면 지난 19일 군위군 군위읍 수서1리 마을회관 앞에서 관내 1388 청소년지원단원·청소년 등 15명이 자원봉사단체 ‘그리담’과 함께 마을벽화 그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올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2018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자원봉사 단체 ‘그리담’(회장 이윤정)과 관내 마을 곳곳의 노후화된 벽면에 밝은 그림으로 변화를 주어 활기찬 마을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활동이다.

청소년들은 “여러 가지 색상을 이용해 담장을 칠하며 재능 나눔의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더불어 살아가는 일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이유식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새로운 경험을 도전해 보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울 수 있는 인성개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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