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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부항댐일원 체류형 생태휴양지 개발

경북도도시계획委 조건부 가결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5월21일 19시46분  
김천 부항댐일원이 체류형 생태체험 관광지로 본격 개발된다.

경북도는 지난 18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김천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결정 변경과 고령 군관리계획 재정비 등 4건을 심의했다.

김천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댐으로 알려진 김천부항댐 일원에 생태체험마을을 조성해 체류형 생태휴양지 도시의 기반을 다지고, 주변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를 통해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관광·휴양 개발진흥지구 지정 및 지구단계계획 수립을 통해 개발할 수 있도록 일부 구역조정을 조건으로 가결됐다.

이번 계획에서는 부항댐 수질보호를 위해 오수처리수를 댐으로 방류하지 않고 댐 하류까지 관로를 매설해 하수처리장에 유입·처리하도록 계획하였으며, 지형특성을 고려한 숙박 및 관리시설, 각종 체험시설, 댐 전망대와 인근 지역의 놀이시설과 연계해 쉴거리, 볼거리, 놀거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 고령 군관리계획 재정비는 매 5년마다 시군의 행정구역 전체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을 재검토해 정비하는 것으로, 이번 변경에서는 농업진흥지역이나 보전산지지역 해제에 따른 용도지역 변경 및 불합리한 용도지역·지구 조정, 장기미집행시설에 대한 정비를 통하여 도시공간구조를 합리적으로 재편성하는 계획으로 일부 계획을 조정하는 것으로 조건부 가결됐다.

반면 구미 신평·광평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건은 구미시 관문지역인 구미IC 일원의 도시기능 회복과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환지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익적 개발을 위한 공공성 확보 및 주변 소상공인들의 의견 수렴 등을 조건으로 재심의 결정됐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시계획은 도시의 공간구조와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행정을 실천하되 난개발 등의 우려를 억제, 합리적인 도시계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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