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선거구(휴천 1·2·3) 출마
이날 개소식에는 장윤석 전 국회의원, 김주영 전 영주시장, 황병직 도의원 후보, 영주시의 무소속 시의원 후보자들이 집결한 가운데 1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 승리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이어 축사에 나선 장윤석 전 국회의원은 “신수인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해 야무지게 일하며, 존재감 있고 품격있는 시의원이 돼 영주시 발전을 이끌어 달라”며 격려와 당부를 했다.
신수인 후보는 “남은 선거 기간 동안 힘내서 많은 주민들의 마음에 와 닿을 수 있는 후보로 전진하기 위해 발품팔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유권자 여러분들께서는 정당만을 보지 마시고 어떤 후보가 어떻게 일을 해나갈지 공약사항과 정직성을 잘 판단하셔서 귀중한 한 표 꼭 행사해 주시길 부탁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