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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낙동강 녹색벨트 구축 ‘안동의 센트럴파크’ 재창조"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후보…안동 도심·철도폐선부지·탈춤공원·낙동강 하나로 연결

뉴미디어국 kb@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6월06일 00시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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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기창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후보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는 5일 "안동 도심과 철도폐선부지, 탈춤공원, 낙동강을 하나로 연결하는 ‘낙동강 녹색벨트’를 구축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안동의 센트럴파크’로 재창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는 "안동역은 오는 2020년 중앙선 복선전철화로 인해 송하동으로 이전하게 되는데, 운흥동의 안동역사와 철도선로가 낙동강의 자연생태환경과 안동시가지를 원활하게 연결하지 못하게 만드는 주요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권 후보는 "앞으로 안동역사 부지와 폐선철도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안동 원도심이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가 달려있다"며 이에 따른 3대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안동역 철도부지에 명품복합공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라도 곡성의 경우 기차마을을 만든 후, 연간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다"며 "철도를 체험 공간으로 만들어 철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들고, 철도종사자 교육시설 및 어린이 기차랜드를 조성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 활성화 위해 강남동과 원도심 직통 연결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인한 안동역사 이전이 완료되면 기존의 안동역 주변 철도폐선 부지를 관통하여 강남동과 원도심을 잇는 직통도로를 만들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동역사부지와 안동탈춤공원, 낙동강변을 하나로 연결하는 문화생태공원을 만들어서 탈춤축제 등 특정 행사 때만 관광객이 모이는 공간이 아닌 사시사철 언제나 안동시민들이 걷고 즐기고 모일 수 있는 ‘안동의 센트럴파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안동탈춤공연장부터 안동체육관까지 약 6만㎡(1만8000평)의 면적을 녹지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접근성이 좋은 공원으로 조성해 안동시민 누구나 도심에서부터 걸어서 철도테마파크를 지나 문화생태공원에서 강변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낙동강 녹색벨트를 완성한다는 복안이다.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는 "낙동강 녹색벨트는 안동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경제, 자연의 다양한 스토리텔링으로 이곳에만 연간 관광객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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