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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한국당 영양군수 후보 "허위사실 유포 사라져야"

"오 후보가 금품·향응제공한 것처럼 거짓 선동"…긴급 기자회견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6월08일 14시27분  
8일 자유한국당 영양군수 오도창 후보가 군청 소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B 후보가 금품 및 향응제공을 오도창 후보가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자유한국당 영양군수 오도창 후보는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B 후보가 금품 및 향응제공을 오도창 후보가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 후보는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발표한 성명서에 영양군수 후보의 불법선거 운동제보가 있었고, 이를 무소속 B 후보가 오도창 후보가 한 것처럼 유세와 문자를 발송하며,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소속 B 후보 캠프 내에서 발생한 금품과 향응제공을 오 후보에게 뒤집어씌우고 이를 유세와 문자에 활용하는 등 악의적인 선거운동에 더는 참을 수 없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오히려 무소속 B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재산세 3년 연속 상습체납을 했으면서도 뻔뻔하게 1번 체납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4일 영양읍 공설시장 입구에서 열린 유세장에 초청가수를 불러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조사까지 받았다고 설명했다.

오 후보는 “무소속 B 후보의 법을 무시하는 선거를 보며 영양군수 후보로서, 영양군민으로서 너무나 부끄럽다”면서 “영양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끝까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상대 후보 측과 모 언론에서는 5일 금품을 전달한 입암면의 A씨가 자유한국당 당원이라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지만, 경북도당에 확인한 결과 이미 4일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돼 자유한국당 당원이 아니다”라며 “아무리 선거라 할지라도 가정사까지 들춰내는 비열한 선거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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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기 기자

    • 정형기 기자
  •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