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자라온 배경을 설명하며 선친을 일찍 여의고 홀 어머님 밑에서 어렵게 공부했고 지금도 모시고 살고 있는 구순의 어머님께서 배불리 먹이지 못하고 넉넉하게 공부시키지 못한 것을 미안해하시지만 키워주시고 공부시켜 주셔서 고맙고 사랑한다며 4대가 함께 살고 있는 다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심을 감사했다.
심 후보는 81년부터 청송군청 근무 중 91년 경북도 전입고사 도내 1등으로 도청근무를 시작했으며 새마을 세계화재단 초대 사무처장을 거치며 충분한 자질과 경험이 준비된 후보이며 청송군을 깨끗하고 투명하며 공정하게 군민들이 즐겁고 살맛 나는 청송을 군민들과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라며 확실한 지지를 호소하며 4일 앞으로 다가온 선택에서 저 심상박을 청송군수로 뽑아 달라고 말했다.
6·13선거에서 사람이 우선인 선거 혁명을 심상박 돌풍으로 이뤄 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