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환경공학회 환경교육위원회와 비영리법인 사람과 미래환경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교육과 일자리 다양성 탐색’이란 주제로 환경 분야 산·학·관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과 교육 등에 대해 고민하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세미나는 △ 김재석 안동시청 환경과장의 ‘물 순환도시 안동 물을 품은 도시를 만들다’ △ 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의 ‘환경 일자리 창출 계획’ △ 강미아 안동대 환경공학과 교수의 ‘환경전공자들의 삶 교육과의 조명’ △ 한인섭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의 ‘교육, 환경, 환경교육’등 주제 발표가 있었다.
안동대 환경공학과 강미아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환경인들이 다양한 일터에서 그들의 역량을 발휘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모색하고 교육의 가치를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