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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라팍 붉은 함성으로 물든다"

18일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과 조별예선 첫경기 단체 응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6월11일 21시26분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전이 대구 라이온스파크에서 펼쳐진다. 지난달 2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붉은악마 영남지부 대구지회 회원들이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다.(자료사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가 붉은 물결로 물든다.

오는 18일 밤 9시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첫 경기인 스웨덴전이 열린다.

대구시는 11일 러시아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염원과 뜨거운 열정을 전달하고 대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거리응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경기인 스웨덴전은 시민들이 라팍에서 함께 응원하며 월드컵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응원전은 라팍 3층 블루존(2452석)에서 시민들이 함께 경기를 지켜보며 대구 붉은 악마의 주도로 열띤 응원을 펼칠 수 있다. 블루존이 만석될 경우 3루 지정석, 테이블석 등 3층 좌석을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은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시는 경기종료 후 대공원역을 운행하는 도시철도 2호선을 증편, 많은 시민들이 일시에 귀가할 것에 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참여 시민들에게 폭죽과 같은 화약류, 유리병, 캔 등 위험물품과 소주를 비롯한 고알콜 주류의 반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24일 0시 멕시코전과 27일 밤 11시 독일전은 심야 시간대 열리는 만큼 소음과 교통 문제, 스웨덴전 경기결과, 참여 인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장소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들이 응원전을 통해 온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는 스포츠 축제인 월드컵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위험물품 반입금지와 과도한 음주 자제, 쓰레기 자율수거 등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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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 김현목 기자
  •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