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3시 40분쯤 대구 달서구 상인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6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동, 치료를 받았다.

불은 아파트 내부 66㎡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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