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목소리 시정 반영 약속"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의정대상, CEO대상, 사회봉사대상, 문화예술 등 총 1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했으며, 의정대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인 기초의원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다. 특히, 지역실정을 잘 알고 지역민심을 대변하는 풀뿌리 언론사로 구성된 단체에서 주는 상이라 그 의미가 크다.
대구·경북기초의원 중 유일한 수상자인 손 의원은 “뜻깊고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광영 의원은 1995년부터 이번 6·13선거까지 당선된 7선의원이며, 지난해에는‘2017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