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구미교육지원청과 구미시니어클럽 문화생활학교는 ‘1-3세대가 소통하는 인성교육의 모델 개발 및 운영 지원’에 공동 연구하고 참여하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인성교육을 위한 구미 이야기(인물편·산성편·문화유적편 등) 프로그램 개발, 구미 문화유적 탐방 등의 전문 인력 지원, 고택 체험 등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해 지역내 초·중학교에서 교육과정에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교육지원청과 구미시니어클럽 문화생활학교는 지난 1학기 동안 4개 초등학교, 37학급의 1009명에게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구미이야기’라는 주제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