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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18 스틸시티 포항 메탈락 경연대회' 성료

김용국 기자 kyg@kyongbuk.co.kr 등록일 2018년07월15일 20시33분  



2018 스틸시티 포항 메탈락 경연대회가 14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전국에서 활동 중인 아마추어 및 인디 락밴드 중 우수한 실력으로 본선에 진출한 4개 팀이 영일대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한 이번 경연에 진출한 4개 팀은 ‘당기시오’, ‘카노’, ‘유강블루스’, ‘매드킨’입니다. 본선 진출 팀 모두 대구와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디 밴드 와 직장인 밴드로 화려한 무대 매너와 뛰어난 연주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팝 메탈, 정통 메탈, LA메탈 등 다양한 메탈락 음악과 관객이 함께 호응하며 즐길 수 있도록 가요를 편곡한 락 음악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당기시오 /경연 참가 밴드
이렇게 바다 앞에서 (공연)하는 건 부산 이후로 두 번 째 인데요. 부산에서 보다 훨씬 더 반응 뜨거워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있으면 포항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카노/경연 참가 밴드
날씨도 뜨거웠는데 포항 시민들의 열기가 더 뜨거워서 거기에 힘입어서 더 즐거운 경연 펼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강블루스/경연 참가 밴드
오늘 너무 프로 같은 팀들이 많이 와서 상당히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나름대로 연주를 했던 것 같습니다.

열대야로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은 신나는 메탈 사운드에 더위를 잊은 듯 축제를 즐겼습니다.


정은영/43·관광객
저희는 4번째 매드킨에 투표했어요. 너무 관객들 흥도 잘 돋우고 그렇게 해서 매드킨을 투표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전통 국악과 락을 접목한 퓨전음악으로 유명한 고구려밴드의 초청 공연이 경연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아리랑, 강강술래 등이 강렬한 락 사운드와 보컬로 영일대 바닷가를 가득 메우자 관객들과 시민들은 하나가 되어 원을 그리며 강강술래를 돌았습니다.


이날 경연대회의 결과는 시민들과 관람객들의 현장 투표와 유투브를 통한 동영상 조회수, 관객 호응도 등을 종합해 수상팀을 선장할 계획입니다. 대상 1팀에는 상금 150만 원과 상장이 주어지고 우수상, 장려, 입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에서 25만 원 과 상장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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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기자

    • 김용국 기자
  • 대구·경북의 영상 뉴스를 두루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