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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철도망 구축으로 침체기 탈피 제2의 전성기 노린다"

민선7기 뉴프론티어-문경시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7월19일 17시12분  
고윤환 문경시장.
“언제나 시민중심, 희망 문경을 향해 달려갑니다”

문경은 발전 가능성이 다른 어떤 지자체보다 무궁무진하다는 고윤환 문경시장.

민선 7기 고윤환 시장은 개청 이래 최초의 3선 시장으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문경의 대담한 변화를 주문하고 있다.

고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공직사회부터 변화하겠다”며 “내부에서부터 변화를 일으키고 시민들로부터 더 엄중히 평가받겠다”고 다짐을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문경시는 지난 7월 9일 ‘내가 변해야, 문경이 산다’라는 캐치프라이즈를 걸고‘문경시 혁신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통해 총 145개의 공직 내·외부의 혁신과제를 발굴, 시민을 향한 변화에 속도감을 더하고 있다. △모바일 온-나라 결재 시스템 사용 활성화를 통한 신속한 업무처리 △공간혁신을 통한 생산성 높은 일터 조성 △페이퍼리스(paperless)화 추진 △불필요한 일 제거하기 등을 통한 대내적 업무혁신을 꾀하고 △임대농기계 배달사업을 통한 부담 경감 △인허가 전담조직 신설을 통한 빠른 인허가 제공 △맹지에 대한 건축규제 완화 등 시민을 위한 대외적 혁신과제를 선정하여 중점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전 연령층이 한 자리에서 레저와 체험을 함께 즐길수 있는 문경 에코랄라 전경
문경시는 민선 7기의 새 출발에 맞춰 경제, 문화, 관광, 농업, 안전 등 시정 분야별 발전 전략을 섬세하게 수립해나가고 있다.

예산은 곧 지역 발전의 마중물인 만큼 그간의 행정 경험과 중앙인맥을 최대한 활용, 문경시 예산 9천억 시대를 활짝 열어간다는 복안이다.

특히 2021년 개통 예정인 중부내륙고속화철도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현재 추진 중인 중부권동서횡단철도가 완성되면 문경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을 가로지르는 열십자형 철도망이 구축된다. 이는 화물 물류비 절감으로 경쟁력이 확보되고 관광·레저 산업 활성화로 기업유치와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고 시장은 새로운 철도망 구축이라는 기회와 변화를 성장동력으로 삼아 석탄산업의 쇠퇴로 침체되었던 문경의 제2의 전성기를 꾀하고 있다. 건설 중인 중부내륙고속철도를 조기 완공하고 신규일반산업단지 조성, 중앙공공기관·대기업 유치, 문경역 역세권 개발,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활력 넘치는 경제·교통중심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 관광의 별이며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 문경새재, 대한민국 대표축제이며 6년째 최우수 축제를 휩쓴 문경전통찻사발축제, 희소성을 인정받아 국가습집호지역으로 지정된 문경돌리네습지 등 문경시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개발·발굴해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이는 문경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최고의 문화·관광도시가 되도록 할 의지인 것이다.

사과·오미자·축산업 지원 확대, 문경로컬푸드문화센터 건립, 농·특산물 판로 확대, 농촌 신 활력 플러스사업 등 농민이 잘사는 미래농업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마련했으며 365일 종일 돌봄 서비스, 통합정신건강증진센터 건립, 보훈회관 건립 등 행복 가득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문경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그리고 누구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획기적인 출산장려 정책을 기획함과 동시에 유치원·초·중·고 무상급식 확대와 교육경비 지원 확대, 글로벌인재 양성 영어교육 실시 등 미래를 준비하는 명품교육도시도 함께 꿈꾸고 있다.

최고의 관광·스포츠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고요아리랑민속마을, 단산모노레일, 에코랄라 등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 문경돌리네습지 생태관광자원 개발,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천년고찰 희양산 봉암사 자락에 들어설 국내 유일의 선 체험센터인 문경세계명상마을 조감도
특히 천년고찰 희양산 봉암사 자락에 국내 유일의 선(禪) 체험센터인 문경세계명상마을을 조성해 문경을 세계적인 정신문화의 본고장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지역경기를 살리는 것으로 문경의 미래와 연계되는 사업들을 조속히 추진해 시민들이 맘 놓고 살아가는 곳, 누구나 오고 싶은 곳, 살고 싶은 곳이 되도록 멈춤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이러한 모든 현안을 추진할 TF팀 등 추진기구를 만들어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아 실천하겠다는 것이다.

‘문경의 꿈은 멀지 않았다’는 그는 중앙공공기관·대형국책사업·대기업 유치 등으로 문경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문경 실현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굳게 다짐했다.

고윤환 시장은 첫 임기 시작부터 지금까지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는 전국 최고의 모범 중소도시 문경의 완성이 그의 꿈이라고 일관되게 밝혀 왔다.

고 시장은 “시대는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요구한다”며 “민선 7기 문경시정이 문경시민들의 삶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문경에 산다는 사실이 큰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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