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광고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부동산114가 8월 중에 새롭게 선보이는 중개지원 서비스인 ‘R데이터’를 활용해 대구·경북지역 중개회원사 확대에 나선다. ‘R데이터’는 부동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중개 컨설팅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의 대표 생활정보지인 대구교차로와의 이번 제휴로 부동산 매물 광고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양사의 중개 네트워크를 활용해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이를 전국의 각 지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