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 15분께 대구시 동구 율하동 한 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A씨(89)와 A씨의 아들(46)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옥상에 설치된 가스통이 폭발한 원인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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