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폭염에 농작물 피해예방 최선
또한, 지난 8월1일에는 서문경농협 조합장(홍종대)과 함께 문경시 마성면 일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고, 폭염기간 중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토록 영농활동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임도곤 농협 문경시지부장은 “최근 유례없는 폭염으로 문경지역에도 일사병 등 농축산물 피해 발생과 연로한 농업인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 농축산물 피해예방과 복구지원 등 폭염피해 극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