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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환경, 무더위 여름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05일 19시44분  
여름철에는 쓰레기양이 2배 이상 늘어난 데다가 각종 과일, 음식 쓰레기들을 제때 치우지 않으면 악취에다가 파리까지 들끓기 때문에 군위읍 시가지, 부계면 ‘동산계곡’ 피서지 등에는 새벽 2시부터 수거에 나서고 있다.
여름철을 맞아 각종 음식물 쓰레기가 급증하면서 ‘군위환경’ 소속 임직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쓰레기 수거에 비지땀을 쏟고 있다.

요즈음 같은 피서철에는 군위군 부계면 팔공산 자락 동산계곡과 고로면 장곡자연휴양림을 비롯해 군위읍, 우보·의흥·효령·소보면 주택가와 하천 등지에는 각종 쓰레기가 넘쳐난다.

특히 여름철에는 쓰레기양이 2배 이상 늘어난 데다가 각종 과일, 음식 쓰레기들을 제때 치우지 않으면 악취에다가 파리까지 들끓기 때문에 군위읍 시가지, 부계면 ‘동산계곡’ 피서지 등에는 새벽 2시부터 수거에 나서고 있어 더욱 바쁘다.

군위환경 소속 일부 직원은 주말 낮 시간대에도 하천·계곡 등 피서지로 투입돼, 행락철 쓰레기 수거에 나서는 등 깨끗한 청정 군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영춘 대표를 비롯한 28명의 임직원이 가족 같은 분위기에 청소인력 적재적소 배치·효율적인 업무(하루 8시간 근무)를 위해 신형 청소 차량 장비와 인원 재조정을 통해 조직의 효율을 극대화하면서 서비스에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또 청소효율 증대를 위해 기존의 8개 읍면의 자체적으로 청소하던 청소체계를 3개 권역별로 청소인력과 장비를 투입함으로써 민원 발생은 거의 없으면서도 청소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이렇다 보니 주민 청소서비스 개선과 청소 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해 군위군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무를 민간에 위탁 16여 년째를 맞은 현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대구에서 온 한가족은 “팔공산 자락의 동산계곡은 생각보다 물은 많지는 않았지만 차가웠고, 계곡 및 화장실 등 주변 이 깨끗해서 좋았다”면서 “인근의 오도 암, 하늘정원, 제2 석굴암, 돌담 마을, 온천 등 볼거리가 다양하고 뜻깊은 여름 휴가를 보낸 것 같다”고 했다.

박영춘 대표는 “피서지의 각종 쓰레기를 지정된 장소에 모아 놓아 주시길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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