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이번 공연은 개그맨 전유성 씨가 총감독 연출을 맡아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회를 기상천외한 요소를 더해 재미있는 공연으로 선보인다.
얌모얌모는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의 방언으로 ‘가자, 가자’란 의미로 사람에게 힘을 돋게 하는 응원구호다.
출연진은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중견 성악가들이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지원받아 개최되는 문화 나눔 우수공연 프로그램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많은 군민이 관람해 공연과 웃음으로 힐링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예약은 오는 20일까지 울진문화예술회관 또는 울진문화센터를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선착순 신청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