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3시 24분께 경북 영주시 봉현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1개동 195㎡와 저온저장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이날 불은 5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9대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화재 현장은 좁은 오솔길인 탓에 대형 차량의 진입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웃 주민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다른기사 보기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jinhan@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연봉이 너무 적어"…공무원 인기 시들 신임 총리에 野 반발 없는 주호영 물망 의성군,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법회 성료 이차전지 사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 박차…에코프로 등 관련기업 간담회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계명대 의대 교수 비대위, 5월 3일 하루 휴진...외래·수술 분야 국제신문 제작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동호’ 칸영화제 공식 초청 청송군, 고품질 사과 생산 '행정력 집중' 포항스틸러스·포스코퓨처엠, 미래세대 축구교실 진행 포항 "인천 잡고 선두 굳힌다"…28일 '8경기 연속 무패'+'승점 3점 사냥' 정조준 "박창현 신임 사령탑에 첫 승리 선물" 대구, 28일 전북현대와 원정 맞대결
20일 오전 3시 24분께 경북 영주시 봉현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1개동 195㎡와 저온저장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이날 불은 5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9대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화재 현장은 좁은 오솔길인 탓에 대형 차량의 진입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웃 주민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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