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22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 청심뜰 하우스에서 농부 김성학씨가 메론을 수확하며 기뻐하고 있다. 이날 메론은 8㎏(4개)기준 약 2만5천원에 판매됐다. 처서는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드는 절기로 양력으로는 8월 23일께부터 시작되며 더위가 한풀 꺾이며 아침저녁으로 제법 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22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 청심뜰 하우스에서 농부 김성학씨가 메론을 수확하며 기뻐하고 있다. 이날 메론은 8㎏(4개)기준 약 2만5천원에 판매됐다. 처서는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드는 절기로 양력으로는 8월 23일께부터 시작되며 더위가 한풀 꺾이며 아침저녁으로 제법 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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