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철 맞아 적극 홍보 나서
글로벌 청년페스티벌은 한국거주 외국인 유학생, 자매결연 및 우호 교류 국가 및 단체, 실크로드 협력국, 엑스포 참가국 등 세계 90여 개국이 참가하고 1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위군은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다양한 농·특산물 홍보, 삼국유사 목판 및 웅녀마늘 전시와 관광홍보물 배부, 군위의 특산물 무료 시식, 방문객 대상으로 기념품 제공 이벤트 등으로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자 한다.
이희종 문화 관광과 관광마케팅 담당은 “젊은층 관광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군위군의 우수한 문화, 관광, 역사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할 좋은 기회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