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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 야간주거침입 절도미수 혐의 50대 구속

지난해 9월 출소 누범 기간 중 범행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9월14일 17시37분  
대구 수성경찰서
심야에 금품을 훔치려 주택에 침입하다 미수에 그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4일 야간주거침입 절도미수 혐의로 A씨(57)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1시께 수성구 만촌동 한 1층 주택 담을 넘어 거실 창문 방충망을 뜯고 침입하려다 집주인 B씨(38)에게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주택 내 금품을 훔칠 목적으로 거실 창문에 달린 방충망을 뜯던 중 집안에 있던 B씨가 “도둑이야”라고 소리치자 놀라 달아났다.

A씨는 앞서 절도 혐의로 형을 살다 지난해 9월 출소했고 누범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혐의 자체를 부인했지만, 폐쇄회로(CC)TV에서 범행 의도가 보였고 포항에서도 절도로 경찰이 추적 중이었다”며 “누범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르고 빈집이 아닌 주택에 침입한 것은 강력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강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판단해 구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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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 기자

    • 전재용 기자
  •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