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체험센터 이전 등의 4대 현안사업과 교육장 배 테니스 대회 폐지 등 6개 업무개선 사례를 보고한 신정숙 교육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행복 김천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업무 보고 후 이어진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에서 임 교육감은 급식, 학생안전, 미래 교육, 학교폭력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 및 의견을 제시했다.
임 교육감은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김천 지역 교육관계자들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